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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Story::: 일상

[현대카드] Travel Library

안녕하세요.

최근에 친한친규놈 덕분에 현대카드를 발급받았습니다.

저는 신용카드없이 체크카드로만 살자는 주의였는데 ㅋㅋ

친구덕에 신용카드 발급하니 생각보다 혜택들이 많아서

유용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그중에 저는 현대카드 회원들을 위한 Travel Library에 다녀왔습니다.

요즘 같이 더운날 도서관가서 여행계획 세우실 분들에게는 

정말정말 가기 좋은 곳이더라구요

먼저 위치는 압구정에 위치해있구요.

들어가기 전에 건물 외관 사진 한장 찍었습니다.

현관문 들어갈 때, 번호키나 열쇠를 열듯이

저 입구 옆에 보이는 보안카드 대는 곳에 현카를 긁거나, 대시면 됩니다.



영업시간 이니까 확인하시고 가세요^^



입구에 들어가면 당장이라도 떠나고 싶을 만큼 분위기를 연출해 주셨더라구요

저 공항에서나 볼수 있는 비행기 Time Table은 30분 마다 바뀐다고 하네요.

신기신기~!



먼저 카운터로 안내 받으러 가니, 2층에 입장하려면 1시간 정도 대기해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접수하고, 1층 대기를 위해 진동벨과 티켓을 받았습니다.


저희는 대기하는 동안 1층에서 구경하기 했습니다.

먼저 우측에 세계 각 도시의 지도들을 예쁘게 정리되어 있더라구요 ㅋㅋ

여행 가고싶은 나라 지도 보려고 몇개 봤는데.. 다들 영어로 되있어서

금방 내려 놓았습니다. ㅋㅋ


그리고 1층 분위기는 카페와 함께 도서관이 있는 북카페 느낌입니다.

먼저 책들도 많이 꽂혀 있고, 앉아서 책보시든 분들도 많이 계시네요.



그리고 다음은 1층에 있는 카페입니다.

저희는 더우니까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2잔을 주문했습니다.

여기 카페에서 결제는 무조건 현대카드로 하셔야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연광이 들어오는 자리에 앉아서 대기하면서 책보기로 결정!

여기가 나무들도 있고, 분위기가 더 좋더라구요 ㅎㅎ

저희가 앉은 자리입니다.



아메리카노도 나오고, 여자친구님이 챙겨주신 풍년제과 초코파이까지 같이!

책보면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제가 본 책입니다 ㅋㅋ

해외여행은 당장 여름에 갈계획이 아직 없으니ㅠㅠ 국내여행 책을 좀 봤습니다 ㅋㅋ


책 꽂이 중간중간 서적이용에 관한 Tip이 적혀있네요.


보신 책 반납을 위한 카트들도 중간중간 있습니다.


1층에서 그렇게 책보면서 커피한잔 하다보니 금방 1시간이 지나더라구요

2층 입장을 위한 진동벨이 울려서 카운터로 갔더니

사원증과 같은 입장 카드를 주시더라구요~!

입장 카드를 찍고 2층으로 올라가 봅니다.

2층은 카페가 없어서 그런지 더더욱 책이 많이 있네요.

아이패드, 연필, 메모지 등등도 테이블에 구비되어있어서

필요하신분은 유용하게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그리고 2층엔 더더욱 신기한 3D 지도 공간!





너무 신기해서 동영상도 잠깐 찍었습니다 ㅋㅋ

두바이에서 상하이로 떠나봤습니다 ㅋ


그리고 또다른 코너에는 낙서 할 수 있는 방도 있네요 ㅋㅋ

여러분이 에펠탑, 개선문 등등 그림도 잘 그려주셨더라구요 ㅋㅋ

또 신기한게 저 벽에 펜으로 낙서하고 지울수가 있더라구요 ㅋㅋ


2층에서도 여기저기 둘러보고, 놀다가

1층에서 나가기 아쉬워서 사진한장 더찍고 나왔습니다 ㅋㅋ


다음에 여행갈 마음 생기면 또 와야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