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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News:: IT

[Automotive] - Connected Car

  • Automotive
    • 사물인터넷의 한 종류로 자동차에 인터넷을 활용한다.
    • 커넥티드 카 (Connected Car)
      • 개념
        • 타고다닐 수 있는 스마트 폰의 개념으로 다양한 기능 제공.
        • 인터넷 접속이 가능해 가정이나 도로 기반시설과 연계
        • 음성으로 전화를 하고 지도를 찾는 것은 물론, 뉴스, 날씨, 실시간 교통정보를 운전자에게 제공합니다. 또, 실시간으로 자동차의 상황을 점검해 이상이 발생했을 경우 경고하기도 하고, 영상, 음악 등 다양한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즐길 수도 있습니다.
      • 핵심 기술 : 1.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솔루션 (IVI; In-Vehicle Infotainment)
        • 대시보드에 스마트폰처럼 화면을 띄우는 것.
        • 현재 출시 - 애플과 구글의 기술이 돋보임.
          • 애플 - 2014년 3월 “카플레이(Car Play)”를 공개
            • 아이폰 유저들을 위한 것.
            • 자동차와 아이폰을 연결해, 대시보드를 스마트폰처럼 사용.
            • 최근 국내 쉐보레 “스파크”차량에 탑재됨
          • 구글 - 2014년 6월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 공개
            • 독자적인 커넥티드 카 연합인 OAA(Open Automotive Alliance) 결성
              • 아우디, GM, 혼다 등등..
              • 우리나라에서는 현대/기아차, LG전자 등이 소속
            • 현재 현대차에 적용
            • 우리나라에서는 구글 navigation서비스가 되지않으므로, T맵/김기사 등으로 사용가능.
      • 단점 - USB의 유선 연결
        • 무선 연결은 전력 소모가 심하기 때문이다. 또, 차량 속에 여러개의 스마트폰이 존재하면 어떤 스마트폰을 인식해야 하는지 판단하는 기술이 필요해 개발이 복잡해진다. 그래서 간단하게 유선 케이블에 연결하면 차량이 스마트폰을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
        • 최근 애플에서는 편리함 때문에 무선 연결 지원되는 “카플레이" 발표
          • 아직 출시 되진 않은 것으로 보임.
      • 오토, 카플레이 동시에 지원하는 모델 출시.
        • 조기 도입에 가장 먼저 힘 쓴 곳은 현대차. 미국출시되는 소나타 차량에 적용.
        • GM은 자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쉐보레 마이링크(MyLink)와 연동되는 방식으로 2016년 모델에 출시.
    • 추후 커넥티드의 핵심 - 2. 센서!
      • 차량의 바퀴, 엔진, 헤드라이트 등에 탑재된 센서들은 사용자에게 보다 안전한 운전 경험을 제공하며 나아가 교통 정체 상황과 같은 전체 시스템에서의 개선을 도모
    • 궁극적인 커넥티드 카 
      • 바로 모든 상황을 자동차가 판단, 제어해 스스로 운전하는 무인자동차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무인자동차는 하나의 로봇이기 때문에 음주운전이나 부주의 등으로 사고를 낼 수 있는 사람에 비해 훨씬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으며 나아가 매우 체계적인 교통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 구글 X에서는 무인자동차 실험(아래 그림)을 미국 캘리포니아, 네바다, 플로리다, 미시간 총 4개 중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12만km에 달하는 거리를 성공적으로 주행했다 합니다. 물론, 변수가 많은 실제 도심에서 완전히 무인자동차를 운행하기 위해서는 아직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 운전자 지원 시스템 ADAS (Advanced Driving Assistant System)
    • 시스템의 필수요건 ‘표준화’ (http://www.automotiverepo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
      • 설명에 의하면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주로 주문 제작형으로 보급된다. 달리 말하면 호환성이 부족하다는 의미이다. 따라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널리 보급되기 위해서는 바로 표준·규격화된 플랫폼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완성차 OEM 및 1차 벤더 중 상당수가 이를 현실화하기 위해 지난 2009년 GENIVI라고 불리는 협회를 결성한 바 있다. GENIVI협회는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개발에 필요한 개방형 표준 플랫폼을 구축하여 개발비용의 절감 및 개발기간 단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 또한, 국내 앱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는 회사들(SKT, KT LG U Plus)은 차량용 애플리케이션을 확보하고, 차량용 애플리케이션 유통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개발자 에코시스템을 차량용 애플리케이션 시장에 그대로 적용함으로써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 삼성전자 “미러링크”, 바이두 “카라이프” 도 사업시작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