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최근에 본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제목을 딱 처음 듣고..
남여의 사랑을 그린 내용인 줄 알았는데..
반전!!
따뜻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었던 뮤지컬이더라구요 ㅎㅎㅎ
역시 여친느님 덕분에
배우 할인 받고
완전 저렴하게 뮤지컬 티켓 겟겟겟!!
오늘의 캐스팅 입니다.
형 - "동욱"
동생 - "동현"
그리고 형과 동생사이에 나타난 "미리"
세명이 펼치는 뮤지컬의 줄거리는
동생들의 뒷바라지만 하며 살아온 형과
동생 사이에 가족적인 내용을 다루는 내용이더라구요.
그 사이에서 미리라는 결혼정보업체 직원이 찾아와
펼쳐지는 스토리입니다 ㅎㅎㅎ
정말 가족을 그린 내용이라 그런지
짠~~ 하더라구요..
노래도 너무너무 잘하시고
중간중간에 들리는 피아노 연주에 푹 빠지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특히~!!!
미리 역할의 "김려원" 배우님의 활기찬 연기~!!
웃음이 완전 절로 나고, 박수치고 신나게 놀다가
활력 받고 옵니다 ㅎㅎㅎ
마지막 커튼 콜 끝나고
동영상 촬영 했습니다 ㅎㅎㅎ
다시 들어도 신나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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