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여행 2일차] - 택시투어 (예류, 스펀, 진과스, 지우펀)

안녕하세요 ㅎㅎ

대만의 하이라이트죠!

택시투어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저희는 급 계획으로 간 대만여행이라..

아무런 예약없이 갔었는데요...

그래도 다행히 하루전날 오후 6시에!!

택시투어를 예약할 수 있었습니다.

택시투어는 한국에서 보통 jerry아저씨가 유명하다던데..

jerry아저씨는 아니지만.. 비슷한

jerry wu 아저씨한테 예약했답니다ㅋㅋ

다행히 중국어 잘하는 친구가 있어서..

의사소통에는 문제가 없어서 아무나 쉽게 구한것 같네요.!

택시투어 비용은 9시간에 TWD 3,500 입니다.

이거 기준으로 1시간에 300원씩 왔다갔다 하는거 같더라구욥

저희는 다음날 아침

만나기로한 시간에 호텔 앞으로 와주셨더라구요

저희가 탄 택시입니다ㅎㅎ

이거 타고 먼저 예류 출발!!

역시 예류는

예쁜 바다 / 바위 등등 !!

정말 눈이 호강합니다 ㅋㅋ

사진 어디에서 찍어도 이쁘게 잘 나오구요,

저희는 날씨가 조금 아쉬웠어요ㅠㅠ

한시간 정도 둘러보고 

사진찍고 놀다가

다음 스펀으로 이동!

스펀하면 천등날리기와 기찻길, 기차죠~!!

천등날리는 비용은 TWD 150원, 200원 

이렇게 있습니다.

저희는 4가지색으로 결정하고 200원 결제!!

색깔별로 의미하는게 다르니 참고하세용!~

한국분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ㅎㅎ

중간중간 구경하는데 기차가 지나다니는데

정말 옛스럽고 운치있습니당~~

스펀에서도 잘 놀다가 

다음은 진과스로 이동합니다~!

가는 길에 이쁜 폭포도 구경하고

사진도 한장 찰칵!

그리고 진과스의 유명한 광부도시락!!

저희는 스펀에서 너무 군것질을해서...

광부도시락은 패스했습니다ㅠㅠ

그리고 마지막으로!

해가 져서 지우펀으로 이동~!!

해가 져서 그런가 지우펀에 있는

홍등이 이쁘게 보였는데요

그래도...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 

그 느낌은 안나더라구요ㅠㅠ

지우펀에서는 시장 구경하다가 

취두부 먹기 도전했는데....

멘붕와서 찍은 사진이 없네요ㅜㅜ

그래도 하루 정말 알차게 잘 보냈습니다!